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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 논의를 위한 초등학교장 초청 간담회
5년간 2797억원 지원한데 2010년까지 2097억원 추가 지원
2008-06-09 11:31:22최종 업데이트 : 2008-06-09 11:31: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학교발전 논의를 위한 초등학교장 초청 간담회_1
학교발전 논의를 위한 초등학교장 초청 간담회_1

수원시내 초등학교 교장 초청간담회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성준 수원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86개 초등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원교육발전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김용서 수원시장이 지난 4월29일 고등학교 교장을 초청한 데 이어 원어민교사 지원 등 초등학교 여건에 맞는 지원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로 초등학교 교장 대부분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어려운 교육현실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재육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각 학교장을 격려하고 "고도의 지식정보화사회, 국제화, 다원화 시대를 맞아 수원시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참석한 교장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와 교육청, 학교가 협조하고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원시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수원교육 발전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육전문가, 학부모를 초청해 수원교육지원의 성과와 향후계획 및 발전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 시의원, 교수, 교육전문가, 학부모, 교장을 대표해 5명이 미래 수원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 교육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토론회 결과를 가지고 학교지원에 관한 비전을 정립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중심을 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는 2003년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7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왔다. 
학교별 실정에 따라 급식시설과 원어민교사 지원사업, 체육문화 분야 지원 등 학교에 787억원을 직접 지원하고 도서관, 박물관, 외국인학교 건립, 장학재단 설립 등 2010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2797억원을 지원했다. 
이에따라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직․간접적으로 2097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사교육비 경감과 내실있는 공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16개교 등 33개학교에 특성화반을 운영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초등 원어민 교사를 40개교에 배치하는 등 학교와 학부모가 실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다음달 23일부터 수원체육관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초등교육발전연수회를 통해 교육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소재로 한 관광부스와 상품판매소를 설치하고 행사장과 화성을 잇는 관광셔틀버스를 운행에 수원을 찾는 교육관계자에게 역사와 첨단이 공존하는 품격높은 수원을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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