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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에 튤립 꽃 활짝
봄 햇살아래 영롱한 볼을 내민 동화속의 꽃!!!
2008-04-05 16:41:32최종 업데이트 : 2008-04-05 16:41:32 작성자 :   주현진

수원시 장안구가 수원천에 식재한 4만9천여 본의 봄꽃이 흐드러져 봄의 향기를 뿜어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수원의 대표적인 자연형 하천인 수원천에 식재한 튤립은 봄 햇살 아래 수줍은 듯 영롱하게 볼을 내밀어 동화 속에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을 이루어 시민들에게 황홀감을 주고 있다.

수원천에 튤립 꽃 활짝_1
수원천에 튤립 꽃 활짝_1
장안구는 수원천에 테마 꽃길을 조성하고자 1단계로 지난달 29일에 수원천의 경기교부터 창훈교간에 튤립 및 데이지, 비올라 등 초화류 4만9천 여본을 식재했다. 

오는 7월엔 2단계로 경기교부터 영연교 까지 1.2㎞ 구간에 가우라 및 노랑숙근코스모스 등 다년생 초화류를 식재하고 붉은메밀 및 황화코스모스등의 종자를 파종한다.

또한 이번 주말인 4월 12일 부터 광교공원에 음악분수가 가동될 계획이어서 수원천의 튤립 꽃길과 광교공원의 음악분수가 어우러져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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