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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수꾼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
'갈비촌' 운영 김정길 씨, 화서동 환경미화원 식사 접대
2008-08-25 09:11:01최종 업데이트 : 2008-08-25 09:11:01 작성자 :   
환경 파수꾼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_1
(사진왼쪽 가운데 노란색 상의를 입은 사람이 김정길씨)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서 방범기동순찰대 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김정길씨(갈비촌 식당운영, 46세)는 지난 22일 화서1, 2동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손수 장만한 음식을 대접했다.

화서동에서 갈비촌 식당을 운영하는 김정길씨는 명절, 어버이날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까나리 액젓(5kg) 100개를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김정길씨는 "평소 미화원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작은 정성으로 나마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주위의 고마운 분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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