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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종합대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2008-01-30 10:32:19최종 업데이트 : 2008-01-30 10:32:19 작성자 :   소윤섭
수원시는 다음달 2월6일부터 2월10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마련,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연휴기간 동안 청소 대책, 재난 대책, 교통 대책 등 각 분야별 11개 반에 총 140여명이 투입돼 대책반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귀성.귀경객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각종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었으며, 설맞이 환경정비 및 동절기 도로 결빙, 교통, 청소,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의 누수 없는 관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편의를 위해 병.의원 약국을 일부 운영함으로써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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