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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외교관들 세계문화유산 화성 방문
2008-07-29 15:07:54최종 업데이트 : 2008-07-29 15:07: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전현직 외교관으로 구성된 한국외교협회 학술동호회(회장 오재희) 회원 30여명이 29일 수원시를 방문해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화성행궁, 혐오시설로 인식돼 오던 하수처리시설을 시민이 찾는 공원으로 탐바꿈 시켜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환경사업소 시설을 견학했다.   

방문단에는 오재희 전 일본대사, 권인혁 전 프랑스대사, 신정섭 전 독일대사 등 전직 외교관 30명과 그리스대사를 역임한 소병용 수원시 국제자문관과 김종일 경기도 국제자문대사 등 전현직 외교관이 참여했다.

전.현직 외교관들 세계문화유산 화성 방문_1
화성행궁을 방문한 전.현직 외교관들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한 김용서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 결연사업, UN 평화사절도시연합회(IAPMC) 집행이사회 수원회의 개최, 캄보디아 시엠립의 수원마을 조성사업 등 수원시의 각종 국제 교류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이어 김시장은 "30여 년간 조국을 위해 외교관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여 수원시가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도시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외교관들은 그동안 수원시 국제화사업에 자문, 중재역을 담당해 수원시의 국제교류사업에 기여해 온 전현직 외교관으로 국제자매도시관계, 각종 국제기구 활동 그리고 앞으로 수원시의 국제화 전략 등에 관해 논의를 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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