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_1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위문했으며 또한 어르신들에게 노래를 선사하여 잠시나마 노인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기도 했다. 회원들은 과자 및 사탕을 머리맡에서 쉽게 드실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해 선물하는 등 사랑의 마음도 한바구니 전달했다. 효경의 집은 단기 보호센터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르신들이 무료 및 실비로 보호를 받는 시설로서 와병 중인 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시설 담당자는 "효경의 집이 작은 시설로서 소외되기 쉬운 곳이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금우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 효원의 도시 수원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대열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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