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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웃사랑 운동 펼쳐요
시설․저소득층 돕기...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2008-01-07 15:52:49최종 업데이트 : 2008-01-07 15:52:4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듯한 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새해 설맞이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2월5일까지 관내 노인 및 여성․아동․장애인 시설과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 47개소에 수원에서 생산된 효원쌀을 전달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에게 해피수원․농협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기관․단체․독지가․시민과 저소득세대를 연결하는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우선 공직자들과 저소득층 결연을 실시해 위문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품 구매시 우수리돈 모금 운동을 펼쳐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각종 홍보매체와 회의 등을 통한 이웃돕기 참여 분위기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시는 특히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에 대한 생계비를 신속히 지급하고, 갑작스런 위기 사유가 발생해 생계가 곤란한 시민들에게 긴급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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