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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공직자는 뭔가 다르다
2008-02-04 14:28:36최종 업데이트 : 2008-02-04 14:28:36 작성자 :   오성경
팔달구 공직자는 뭔가 다르다_1
팔달구 공직자는 뭔가 다르다_1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저소득층세대와 6급이상 공무원과 맺은 결연 사업을 전직원으로 확대해 870명의 홀로사는 노인과 공직자가 테마가 있는 결연사업을 펼쳤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공직자가 쌀,김,이불,라면,양말세트,내복등을 정성껏 마련하여 각 가정을 방문해 홀로사는 노인들이 겨울을 잘 지내시고 계신지, 건강상태는 양호하신지 등 생활 전반적 실태조사와 안부확인을 했다. 

구는 앞으로도 월별 수행과제를 부여하여 첫방문에는 생활실태조사와 개인특성을 파악하고 그 외 여름철에는 무더위 대책마련으로 집 수리 및 냉방기 교체 등의 작업을 후원단체와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가을철에는 추석명절 찾아뵙기와 후원단체 사랑나누기 대상자 파악, 겨울철에는 월동대책 마련과 김장담그기 추진 및 난방기 교체, 연탄지원 후원자 연계등의 사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팔달구는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4%이며, 그 중 저소득 독거노인이 5.2%를 차지하고 있어 매우 열악한 환경 으로 구청장에서 신규직원까지 모두 나서서 홀로사는 노인 돌보기에 앞장서고 있다. 

권인택 팔달구청장은 "봉사는 댓가가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있는 것으로 우리 공직자가 관심,사랑,행복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며, 우리구 뿐만아니라, 수원시가 건전사회, 행복한도시 수원이 되도록 다함께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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