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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런치음악회'
팔달구청에 찾아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한 유쾌한 음악회
2008-04-02 15:03:40최종 업데이트 : 2008-04-02 15:03:40 작성자 :   모현희

수원시 팔달구는 2일 12시 30분 세무과 로비에서  구청을 찾는 고객과 직원들을 위한 런치 음악회가 열었다. 

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런치음악회'_1
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런치음악회'_1

통상 음악회라면 시간을 내어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야 하지만, 이번 음악회는 역동적이고 희망찬 새봄을 맞아 시민들과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시립합창단이 직접 구청을 찾아왔다. 

2007년에 이은 이번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은 흥미있고 유쾌하게 진행되었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다.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우리는 미인들, 우리들은 미남이다' 등 유쾌한 뮤지컬로 모여든 관객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남촌', '목련화', '나물 캐는 처녀' 등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구청을 찾은 시민과 직원들은 점심 식사 후 30분 동안 이뤄진 공연은 유쾌하고 감미로웠으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기에 충분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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