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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점심 시간 합창의 향연♬
봄을 타고 온 상큼한 음악회 호평
2008-04-03 14:58:07최종 업데이트 : 2008-04-03 14:58:07 작성자 :   

장안구, 점심 시간 합창의 향연♬_2
장안구, 점심 시간 합창의 향연♬_2
장안구는 지난 3일 12시 30분 부터 청사 1층 로비에서 '런치 타임 음악회' 를 개최해 구민들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큼한 봄날 오후 아름다운 선율을 통한 수원시립합창단의 음악회는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가 아닌 문화공간으로서 청사에 잔잔한 물결을 이뤄 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오후시간을 활기차게 보낼수 있도록 활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청량하고 맑게 울려 퍼지는 합창의 선율은 구민들에게 여유와 감동으로 환한 웃음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곡들로 선정했는데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中 서곡 ▶우리들은 미남이다  ▶ Yesterday  ▶남촌 ▶축배의 노래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등 총 6곡을 선사 했다.
이날 청중들은 구청사 로비는 물론 2층까지 자리한 채 합창단원들의 선율에 집중하며 곡이 끝날 때마다 힘찬 박수로 답례를 아끼지 않았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구민은 "뜻밖의 행운으로 구청 안에서 편하게 음악회를 접해 자연스러움 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어 바람에 실려온 꽃내음 맡듯 너무 기뻤다" 고 말했다. 
이에 김교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자주 1층 로비를 활용하여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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