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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수원으로 초대합니다. 북경 국제여유박람회 홍보관 운영 2008-06-17 11:16:30최종 업데이트 : 2008-06-17 11:16:30 작성자 : 신필교
지난 광주국제박람회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2008 북경올림픽 개최 전후로 중국인과 해외 여행객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원시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고자 적극적 관광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2008 북경 국제여유박람회'에 경기도와 함께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여행업계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수원화성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인데, 특히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제45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광주국제박람회 시 관계자는 "지난 중국 광주국제박람회에서 수원시가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활발한 중국시장 개척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직결되므로 앞으로 중국 제남 관광교역회, 일본 자타 세계박람회, 태국 Discovery Thailand Int'l Travel Fair에도 수원 관광상품에 대한 철저한 마케팅을 펼치어 세계속의 관광도시 수원으로 거듭나록 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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