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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월동 작물 관리 요령
2008-01-25 15:26:24최종 업데이트 : 2008-01-25 15:26:24 작성자 :   최민화
겨울철 농작물의 저온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을 선택하고 적정 온도로 관리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저온성채소(시금치, 상추 등)를 선택하고 남부지방은 고온성 채소를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온실 보온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온실의 출입문은 이중으로 설치하고 아침 일찍 피복물을 벗겨주고 일몰 전 보온으로 방열을 방지해야 한다. 

고온성 열매채소를 촉성재배 할 때는 가온을 해야 생리장해와 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채소류의 생육시기별 한계온도를 알고 보온을 실시해야 동해를 예방 할 수 있다. 과채류(딸기, 토마토, 오이, 고추, 호박 등)는 10~15℃, 엽채류(무, 배추, 상추, 시금치, 쑥갓 등)는 8~10℃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시설 내 작물이 자라고 있을 경우에는 동해방지를 위해서 에너지 절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에너지 절감 방법으로 섬피 등 보온자재를 이용하거나 이중하우스 위에 지하수를 뿌려 수막을 형성시켜 하우스 보온에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축열물 주머니, 지중축열 장치를 이용하여 태양열의 이용을 증대시키거나 보온효과가 좋은 덮개를 이용하여 보온하거나 방풍벽을 설치하는 등의 보온시설을 보완해야 방출되는 열을 막을 수 있다.

동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보온피복을 더욱 강화하고 작물에 살균제 및 요소 엽면살포로 생육을 촉진하여야 한다. 
언 피해 등으로 수확이 불가능 할 경우에는 재빨리 타 작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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