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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책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6개 분과위, 분야별 주제 발표와 토론 펼쳐
2007-12-25 11:56:51최종 업데이트 : 2007-12-25 11:56: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올해로 제3기를 맞는 수원시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 및 워크숍이 지난 21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의 시정 및 정책자문위원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수원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체화를 통한 수원의 희망찬 미래상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서 수원시장 등 공무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행정분과를 비롯한 6개 분과위원회에서 1명씩 주제발표를 통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 건설을 위한 정책제안과 토론을 펼쳤다.

각 분야별 주제발표자와 주제는 ▲일반행정분과=홍봉규 교수(경기대학교)'수원광역시 승격을 위한 제언'▲재정경제분과=변명식교수(장안대학) '팔달문시장 차 없는 거리 활성화 방안'▲문화관광분과=김이환 (사)화성연구회 이사장'박물관운영 활성화방안' ▲사회복지분과=배기수 교수(아주대학교)'인간학대예방을 위한 효율적 시스템 구축'▲환경녹지분과=전기홍 교수(아주대학교)'우리나라 건강보험과 만성질환관리'▲도시건설분과=오영태 교수(아주대학교)'수원시 교통정책의 방향'등이었다.

수원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정기회의를 통해 6개 분과위원회에 50명의 위원을 위촉한 이후 분과별 분과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시정 각 분야에 대한 제안을 13건 건의하는 등 시정발전을 선도해 온바 있다.
또 민선4기 1주년을 맞아 시민포럼과 해피수원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지난달에는 하반기 분과위원회의를 통해 화성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총 34건을 시에 건의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수원시정책자문위원회 이달순 위원장은 "시정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와 자문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행복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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