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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지도강사를 모십니다
유가 상승에 자전거가 뜬다
2008-07-07 16:46:20최종 업데이트 : 2008-07-07 16:46:20 작성자 :   김민철

최근 유가 상승으로 주유소 가기가 겁난다는 사람이 많다. 아예 출퇴근을 버스로 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다.

수원시는 오늘의 이 같은 현상을 미리 예견하고 지난해부터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자전거는 차량처럼 면허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어서 탈 줄만 알면 누구나 이용가능한 교통수단이다.

이왕에 자전거를 탄다면 자전거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안전 사고 예방 그리고 자전거 문화에 대해 알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수원시는 이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시민의 자발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함이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기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교육'은 올 8~10월 중에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신청접수는 7일부터 25일까지다. 교육은 이론 13시간, 평가와 개인실습 12시간 모두 25시간을 3일에 걸쳐 받게 되며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겐 자전거 지도강사 수료증을 준다.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시 도로교통과(22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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