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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 ‘2007년의 베스트 7’ 선정
분수공원, 지능형 교통체계, 해피수원뉴스 및 방송 등 선정
2007-12-27 15:14:03최종 업데이트 : 2007-12-27 15:14: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올해 수원시에서 펼친 시책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가장 호평을 받은 사업은 무엇이었을까?
수원시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시책 및 사업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수원시정 '올해의 베스트 7' 선정 결과 1위는 녹지관리과에서 추진한 '테마와 감동이 있는 분수공원'이 선정됐다. 

수원시정 '2007년의 베스트 7' 선정_1
테마와 감동이 있는 분수공원

2위는 도로교통과의  '버스도착 안내서비스인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이, 3위는 공보담당관실의 '해피수원 인터넷방송국 개국 및 인터넷신문 발간'이 차지했다.

이밖에 4위엔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영통 행복 나눔 축제'(영통구 총무과), 5위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증한 아시아 최초 안전도시 재공인'(재난안전관리과), 6위엔 '광교 명품신도시 건설'(신도시사업추진단), 7위엔 'Zero Tax 특별기동팀'(세정과)이 선정됐다.
 
시는 각 부서에서 시민 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중 가장 우수한 사업 64건을 접수받아 1차 심사를 통해 20건을 선정했으며 2차 심사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20건을 대상으로 시민, 대학교수,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한 인터넷 및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베스트 7건을 뽑게 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올해의 Best 7'의 위상과 권위를 정립하고자 1차 심사를 대학교수, 전문가 또는 시정에 관심이 많고 덕망 있는 각계각층의 지역인사 50여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수원시정 '올해의 베스트 7'은 공직자들의 건전한 경쟁분위기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제도로 선정 사업 추진 부서에는 상금과 담당자 해외 우수시책 벤치마킹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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