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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내가게 앞 쌓인 눈은 내가 치웁니다
2008-01-22 15:56:24최종 업데이트 : 2008-01-22 15:56:24 작성자 :   김민철

내집, 내가게 앞 쌓인 눈은 내가 치웁니다_2
내집, 내가게 앞 쌓인 눈은 내가 치웁니다_2

수원시가 지난해 6월 제정한「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전개한 '내집앞 눈 내가 쓸기 운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집, 내가게 앞 쌓인 눈은 내가 치웁니다_4
내집, 내가게 앞 쌓인 눈은 내가 치웁니다_4

눈이 내리면 집(가게)앞의 보도와 이면도로에 쌓이 눈을 빗자루와 눈가래를 들고 치우는 시민의 모습을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는 그간 수원시의 '내집앞 눈 내가 쓸기 운동'을  현수막, 해피수원뉴스, 도심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에따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도로교통과 담당자는 "제설.제빙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책임 범위는 보도 설치구간의 경우 당해건축물의 대지경계선에 접해 있는 보도 전구간이며, 이면도로 및 보행자전용도로 구간은 당해건축물의 대지경계선에 접해 있는 도로 중 대지경계선으로부터 폭 1.0m 까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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