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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업소'봉사단의 선행
영통구 자영업자들 현장방문 봉사활동 칭송자자
2007-11-28 11:59:39최종 업데이트 : 2007-11-28 11:59:39 작성자 :   구선애

수원시 영통구 '이웃사랑 실천업소'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현장으로 달려 나가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26일에도 매탄동 산드래미 노인정과 주공그린빌 6단지 노인정을 비롯하여 장애우의 일터인 팩토리 월드, 신동 벌집 마을을 방문, 60여명에 대한 무료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2월에 23개소의 이ㆍ미용 업소 업주들의 자진참여로 결성된 '이웃사랑 실천업소'봉사단은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음식점과 제과점 등의 동참으로 현재는 45개소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풍조의 만연으로 이웃간 온정이 사라져가고 점점 더 각박해져 가는 현실 속에서 영통구'이웃사랑 실천업소'의 대가 없는 순수봉사활동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건설 완성'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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