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재)는 1월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을 나눠요, 행복을 나눠요_1 이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생계비를 받고 있는 시민을 제외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차상위 의료급여 대상자 가정 및 기타 저소득 세대에 백미(20kg) 40포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백미는 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한 것으로 지동 주민자치위원장 윤정재씨는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 또한 "설을 맞아 가슴 따뜻한 지역 주민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