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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 공직자들, 사랑나눔 솔선 실천
'사랑의 가게'에 재활용품 1300여점 기증
2008-04-17 09:51:55최종 업데이트 : 2008-04-17 09:51:55 작성자 :   

권선구 부녀회가 운영하는 '권선 사랑의 가게'는 권선구 직원들로부터 제2회 수원천 튤립축제 기간 중 판매할 성품(재활용품)을 접수 받았다. 

권선 공직자들, 사랑나눔 솔선 실천_1
권선 공직자들, 사랑나눔 솔선 실천_1
지난 16일 출근 시간에 구청 현관 로비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과 112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원 절약 의지를 다짐하고 사랑의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본인들이 쓰지 않는 운동기구, 의류, 가방, 유아용품 등 1300여점의 물품이 접수되었다. 

'권선 사랑의 가게'는 각 가정에 사장되어 있는 재활용품을 기증 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손질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발생한 수입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오고 있는 곳으로  이 가게를 찾는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행사에서 수집된 물품은 권선구 부녀회원들이 가격표를 붙여 '제 2회 수원천 튤립 축제' 기간 중 '권선 사랑의 가게' 이동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발생한 수입금 전액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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