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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학교급식용 쇠고기 모두 한우로 밝혀져
DNA검사 결과... 쇠고기 안전애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2008-06-17 14:20:14최종 업데이트 : 2008-06-17 14:20:14 작성자 :   
수원시에서 학교 급식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한우 쇠고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정품 한우로 밝혔졌다.

 시는 지난 5월19부터 30까지 10일 간에 걸쳐 축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한우고기를 25개학교에서 수거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한우형 유전자가 맞는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한우형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검사결과를 관련학교에 통보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6개소에서 공급해 온 쇠고기가 한우가 맞는지 학교 영양사 입회하에 수거해 DNA검사를 실시해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수시로 수거검사를 실시해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등의 신뢰를 구축키로 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될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당국은 일반 정육점에서의 육류 둔갑 판매 방지를 위해 해당 축산물 불시 수거,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위반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기로 하고 소비자들이 육류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표시가 잘 되어 있는 업소에서 고기를 구입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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