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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태안 의료지원 활동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민간 의료지원 활동
2008-01-16 11:25:39최종 업데이트 : 2008-01-16 11:25:39 작성자 :   구교영

태안지역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  의료인력 지원이 부족하다는 보도를 접한 성모병원(장안구 영화동) 손학두 원장은  지난 8일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성모병원은 심기춘 가정의학전문의를 비롯한 간호사 등 4명의 인력과 앰블런스, 진료약품을 지원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 9시30분 부터  오후4시까지 텐트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두통, 근육통, 피부질환 등을 호소하는 자원봉사자 70여명을 진료하고 왔다. 

평소에도 의료인력이 필요한 곳이면 솔선수범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손원장은 " 우리의 인술이 태안군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으나마 용기와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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