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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지하철공사 현장 점검
수인선 복선전철건설사업 주박소 사업예정지도 방문
2008-01-18 10:01:11최종 업데이트 : 2008-01-18 10:01:11 작성자 :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지하철공사 현장 점검_1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지하철공사 현장 점검_1
 
수원시내 곳곳에서 대형 지하철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예창근 부시장은 2008년 1월 17일 지하철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추진상황 등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았다. 

이날 예창근 부시장은 오리~수원간 방죽정거장 및 수원~인천간 수원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근 이천시 냉동창고 화재사건 과 관련하여, 공사가 끝나고 지하철이 개통되는 날까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지하철공사 현장 점검_2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지하철공사 현장 점검_2
 
현재, 수원시는 오리~수원간(8.8km) 및 수원~인천간(2.0km) 5개 공구에서 지하철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2007년말 기준 오리~수원간 약22%, 수원~인천간 약1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공사가 활발히 진행 될 전망이다. 

예 부시장은 이날 수인선 복선전철건설사업의 현안사항인 주박소 이전민원에 따른 사업예정지(평동, 고색동 일원)도 방문했다.

현장을 확인한 예창근 부시장은 서수원 지역주민을 위해 주박소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실무부서에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내 주박소이전 민원이 해결되어 수인설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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