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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 실시
주택가 이면도로 기능 회복
2008-01-25 15:18:36최종 업데이트 : 2008-01-25 15:18:36 작성자 :   양승현

수원시가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거주자 우선 주차제는 지속적인 차량의 증가로 인한 이면도로상의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주택가 이면도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것.

계획에 의하면 주간은 무료로 개방하고 야간에만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운영함으로써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 차량 소통원활과 주차 이용 효율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우선 각 구별 2-5개소씩 시범운영 구간 선정해 실시한 뒤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전면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노선은 주택가 주변에 위치한 학교 및 공원과 아파트단지 이면도로 중 6m 이상도로나 주택가내에  보차도가  양편 또는 한편에 설치된 6m 이상 이면도로이다. 

대상지역 주민들의 설문조사 실시 결과 50% 이상이 찬성할 시 추진하고 1가구 1면 지정(허가)원칙으로  자기집 앞 최단거리 구획을 지정할 계획이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 실시_1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 실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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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 실시_2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 실시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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