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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일 체험”
장애체험 솔선수범
2008-04-08 16:34:23최종 업데이트 : 2008-04-08 16:34:23 작성자 :   

수원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일일 장애체험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먼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는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구청장,간부공무원 50여명이 솔선하여 일일 장애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1시간 40분 동안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시설을 방문 직접 장애체험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느껴볼 예정이다. 

지체장애휠체어체험
장애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불편과 고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감각기관의 기능과 몸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원조방법을 습득함으로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동기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담당자는 "이번 장애체험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보조방법을 배우고,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사고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장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동의 불편에 대한 체험 등을 통하여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론교육
 일일 장애체험은 체험 전에 설문조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체험을 할 장애에 대해 이론교육 후 휠체어 체험과 시각장애 체험, 목발체험을 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이 끝난 후에 설문지를 통해 장애인식의 변화를 조사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일 장애체험에 수원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31-228-321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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