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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활성화
2008-06-24 11:46:48최종 업데이트 : 2008-06-24 11:46:48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는 기업이 마음 놓고 기업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기업체 171개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란 지적.토지.측량 3개 분야의 민원 사항을 전화로 신청하게 되면 담당직원이 현장에 출장해 상담과 민원처리를 하고 등기정리까지 마쳐주는 제도인데, 기업 활동의 편익을 증진하고 토지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통구에서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 민원 접수.조사.결과 통지, 등기 정리 등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기업 보유 부동산(토지+건물)의 관리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인 재산관리를 해주는 제도다. 
서비스 대상 외에도 기업애로.건의사항을 수시로 수렴해 관련부서에 제공하는 등 기업이 운영에만 전념토록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홍보에 최선을 다해 관내 모든 기업체가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경제 부흥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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