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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119’반찬 나눔으로 마음 전달
2015-11-24 10:00:25최종 업데이트 : 2015-11-24 10:00:25 작성자 :   이미애

'사랑의 119'반찬 나눔으로 마음 전달_1
'사랑의 119'반찬 나눔으로 마음 전달_1

권선구 평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24일 관내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40여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2004년부터 지속된 평동 사랑의 119 반찬 나누기 사업은 4개의 동 단체가 매주 순번을 정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날 장을 보는 일부터 반찬을 만드는 일 모두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 날 사랑의 119 반찬나눔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은 "사랑의 119 반찬나눔은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어진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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