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건설업체인 (주)현진건설 (대표 전봉수)의 꾸준한 '이웃 사랑'이 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현진건설은 지난 3년 전부터 여름철에는 백미를 지급하고, 동절기는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기에 참여하고 있다. 올 겨울도 어김없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 24가구(수급자19,독거노인5)에 연탄 5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진건설 직원 20명은 지난 6일은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3가구를 방문,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적접 배달을 못한 나머지 가구에는 는 연탄배달업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현진건설은 수원.영통.망포동 413-1호에 위치한 회사로서 직원수는 총750명(수원 현장15명, 나머지 본사 분당소재근무 중)의 주택, 아파트 건설을 주종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