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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캠페인
2008-02-29 16:13:08최종 업데이트 : 2008-02-29 16:13:08 작성자 :   허남철
폐비닐의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수거비율은 61% 수준에 머물고 있어 농경지 오염 및 농촌 환경오염에 주요인이 되고 있다.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오염은 물론 한정된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농촌폐비닐 발생량을 줄이고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농촌지역에 버려진 폐비닐은 농토를 황폐화시키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

이에 수원시는 한국환경자원공사 경기지사 주관으로 2008년 봄철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을 설정해 생활주변 및 농촌지역에 버려진 폐비닐 집중수거 활동을 전개, 환경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생활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변환경 및 농경지를 보전하고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되어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환경자원공사 경기지사(Tel 031-678-6417), 또는 수원지사(031-227-3653)로 문의.
►집중수거 기간 : 2008. 03. 11. ~ 04. 30. (50일간)
►수거대상품 : 폐비닐,농약용기
►수거요령 
-부녀회, 노인회, 자치회, 학교, 교회 등 민간단체를 통한 활발한 수거
-수거 후 한국환경자원공사 인근 사업소 및 구, 동 사무소에 수거 요청
-우수단체 시상 : 수거량에 의한 공사 평가기준에 의거 평가 후 시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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