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실버 폴리스 순찰대' 발대식_1 실버 폴리스 순찰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유괴납치, 성범죄 사건을 예방하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회 순찰대원 44명과 경로당 순찰대원 425명으로 구성되어 2인 1조로 주 2회 하교시간대(정오부터 오후 5시)에 담당 학교 주변을 돌며 순찰 활동을 한다. 또한 경찰 지구대와 긴밀히 협조해 학교주변 통학로에서 위험요소 발견 즉시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지회 회의나 교육 시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 결의문을 채택하여 거리 캠페인 및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회원들은 "사회와 가정의 어른으로서 우리의 어린이들을 성폭력과 유괴 납치로부터 보호하여 부모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날까지 어린이 지킴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