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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끝까지 단속
2008-01-15 17:13:54최종 업데이트 : 2008-01-15 17:13:54 작성자 :   채소영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양심을 버리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행위자가 있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버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음은 물론 성실하게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끝까지  단속_1
쓰레기 무단투기 끝까지 단속_1

이에따라 영통구청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365청소기동반이 매일 오전, 오후 두차례에 걸쳐 생활쓰레기 취약지에 대한 순회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월 2회 구, 동 합동으로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종량제봉투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단투기 행위 적발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있고 신고한 시민에게는 최고 3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해진 후 부터 다음 날 해뜨기 전에 배출하여야 하며, 무단투기 없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영통구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안내) 영통구 환경위생과 청소1팀  (☏228-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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