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젠 원예 전문가!_1 원예활동반 교육은 지난 3월11일부터 시작돼 매주 화요일 6주간에 걸쳐서 20명의 수원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도 이젠 원예 전문가!_3 원예활동 교육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고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작품들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실습교육과 더불어 식물재배 관리요령까지 알려주는 일거양득의 교육이 됐다. 특히 베란다에서 키우는 관엽류의 병해충 방제방법, 난 및 일반 식물 분갈이 등 시민들이 화원에 부탁해야만 했던 일들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원예활동 교육을 추진하는 이유는 시민들에게 식물 관리 요령 및 식물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자연과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함이며 또한 관엽 및 초화류를 사용함으로써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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