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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동아리 ‘따사로’ 시상금으로 이웃돕기 동참
2008-01-30 10:51:02최종 업데이트 : 2008-01-30 10:51:02 작성자 :   박세라
장안구 혁신학습동아리 <따사로>가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저소득가정에게 지원해 혁신 공직자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따사로>는 따뜻한 사회복지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는 장안구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현재 1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조기정착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주민생활지원팀간의 협업을 위한 표준 업무 매뉴얼 작성과 복합사례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보다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서비스 수행을 모색해 왔다.

그간의 활동으로 <따사로>는 수원시 혁신학습동아리 및 경기도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혁신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받은 시상금으로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준 것이다. 
이들의 기탁금으로 총 300kg의 쌀을 구입해 장안구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15세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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