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지난 4월1일부터 평일(월~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단투기근절을 위해 상습무단투기지역 인근 주민과 상가주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홍보도우미는 공공근로사업 선발자 4명을 2명씩 2개조로 편성해 수원역・남문주변, 학교인근 문구점 주변 등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과 상가 주인들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다니며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와 신고 포상금을 안내하고 있다.
이는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주・야간 무단투기 단속반과 함께 단기적으로는 인근지역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장기적으로는 시민의식개선으로 무단투기를 사전예방함으로써 쓰레기 10%이상 확 줄이기 위한 것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