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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방세 납기내 징수율 1%올리기에 총력
2008-02-14 09:07:37최종 업데이트 : 2008-02-14 09:07:37 작성자 :   석종국

수원시가  지방세 납기내 징수율 "1% 올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4월부터 부과기간 중 일선 동 주민센터에 공공근로요원을 활용하여 인력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10만명 인구에 지방세 세수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세무환경도 복잡.다양하게 변화화고 있으나 세무담당 인력은 2007년 12월 자동차세의 경우 부과건수규모가 권선구 세류1동은 1,883건이나 장안구 정자3동은 15,107건으로  최고 8배의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세무담당은 각 동별 1명씩 배치되어 효율성이 떨어졌다.
따라서,  정기분 부과건수가 많은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에서는 고지서 전달과 상담 및 납부 독려시 어려움이 있어 징수율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에 정기분 지방세고지서의 정확한 전달과 징수 독려 전담 보조요원을 상업밀집지역 및 부과건수가 많은 팔달구 인계동 등 11개동 주민센터에 1~2명 등 12명을 각각 배치해 납기내 징수율 "1% 올리기"에 기여함은 물론, 폭주하는 각종 세무민원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와 상담보조로 고품질의 세정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부터는 시간․공간의 제한이 없이 쉽고 편하게 계좌이체를 통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도록 가상계좌를 이용한 "일사천리(一瀉千里)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납세자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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