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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SKC, SK케미칼 지역 일에 앞장
2008-02-14 13:42:58최종 업데이트 : 2008-02-14 13:42:58 작성자 :   김현광

장안구 정자 1동에 소재한 수원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SK 케미칼 수원공장(공장장: 오명환 )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모범이 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 SKC,  SK케미칼 지역 일에 앞장_1
글로벌 기업 SKC, SK케미칼 지역 일에 앞장_1

'인간과 환경의 행복한 조화'를 모토로 정밀화학과 생명과학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추구하는 SK 케미칼 수원공장에서는 지난 1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공부방과 새마을문고에 책꽂이, 책상 등 4종 11점(4백2십만원 상당)을 기증하여 청소년들이 책을 보고 공부하는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 어르신들의 정보화교육을 위해 정자1동 노인정에 컴프터 5대를 설치해주어 노인들이 쉽게 정보통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글로벌 기업 SKC,  SK케미칼 지역 일에 앞장_2
글로벌 기업 SKC, SK케미칼 지역 일에 앞장_2

또한 SKC 수원공장(공장장 : 김형욱)에서도 지난달 새로 개축하여 입주한 정자1동 노인정에 눈이 어두운 어르신들을 위해 대형벽걸이 TV2대와 쇼파 (3백4십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밖에도 SKC 수원공장은 지난해 5월23일 사내 주차장에 임시 공연장을 설치, 정자1동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천여 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 서 왔다. 

SK케미칼과 SKC 수원공장의 지원으로 쾌적한 시설로 입주하게 된 정자1동 노인정 조한기(70, 남)회장은 "지역의 자랑스런 기업인 SK그룹이 노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요즘시대의 왠만한 자식보다도 났다"며 흐뭇해했다.  

이와같이 SK케미칼과 SKC 수원공장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생각하고, 한국전통문화인 웃어른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자격이 충분하다며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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