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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요원 없다고...주차하면 안돼요!
영통구 불법 주정차 무인감시카메라 6개소 추가 설치
2008-01-24 14:04:58최종 업데이트 : 2008-01-24 14:04:58 작성자 :   구선애
수원시 영통구는 도심 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상습취약지역에 무인감시카메라(CCTV)를 추가 설치해 3월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추가 설치지역은 ▲매탄4지구 중심상가 차도 ▲원천로 아주대 삼거리 ▲원천로 법원사거리 ▲아주대 진입로 3개소로 6대의 새로운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기존에 설치돼 있는 지역(▲영통 홈플러스 앞 ▲영통 그랜드백화점 앞 ▲영통마사회 앞 ▲영통 삼푸나이트 앞)까지 합하면 총 10대의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불법 주정차 단속에 활용되는 것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상 점검과 기능 향상 등의 과정을 통해 1월말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2월 중 대대적인 시민홍보 후 3월3일부터 본격적으로 주정차 단속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영통구 관계자는 "기존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은 현재 불법주차가 많이 근절되었으며 추가로 카메라가 설치되면 보다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통구, 불법주정차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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