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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동 합동 전직원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008-01-22 17:16:16최종 업데이트 : 2008-01-22 17:16:16 작성자 :   최해성

수원시 팔달구는 연도폐쇄기를 맞아 체납세  정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22일 새벽 구,동 전직원이 참여 한 가운데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작업을 실시했다

팔달구, 동 합동 전직원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_1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단속반

눈이 내리는 긎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시한 번호판 영치 작업에는 팔달구 구청산하 전공무원 240명이 참석했으며 이 날 하루 200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84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간선도로, 이면도로등 다수의 차량 주차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 카메라가 장착된 전산화된 장비를 동원하여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구는 앞으로도 연도폐쇄기인 2월29일까지 구청 전직원을 동별로 순회 투입하여 만성적인 자동차세 체납을 근절시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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