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1 16:48:19최종 업데이트 : 2008-01-21 16:48:19 작성자 : 김미진
수원시 권선구 금호동 소재 종려교회(담임목사 강평식)는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로 살면서 부양 의무자가 있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노인, 할머니와 손자, 손녀와 함께 사는 조손가정,장애인 가정 등 60세대를 선정하여 쌀 10kg씩(총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배석한 박영선 동장은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보탬이되라고 쌀을 전달해주신 강 목사님과 신도들께 감사 드린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금호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