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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부동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어요"
2008-02-01 19:22:15최종 업데이트 : 2008-02-01 19:22:15 작성자 :   김정희

팔달구 화서2동 신동아아파트 상가에서  <길잡이 부동산>을 운영하는 정정임(50세) 씨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화서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정정임씨는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형편이 좋아지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면서 오히려 송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화서2동장은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못해 본인도 어려운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에 이번 설은 더욱더 훈훈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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