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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권 시장협의회 개최
2008-01-24 11:28:40최종 업데이트 : 2008-01-24 11:28:40 작성자 :   신현삼

수원시는 2008년 1월 25일 16시 오산시청 회의실에서 경기남부권 시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권 시장협의회는 지난해 10월 5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남부권 시장협의회는 경기 남부에 위치한 자치단체간 발생될 수 있는 갈등과 분쟁을 협의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이기주의(님비현상)로 발생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하여 광역행정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안성, 의왕, 오산시 등 7개시가 협의하여 설립되었다.

이번 경기남부권 시장협의회에서는 의왕시에서 발원하여 경기남부 권역을 관통하여 평택호에 이르는 황구지천을 중심 생태 축으로 하여 단절된 생태축을 복원하고 오염원의 항구적 방지 및 도시 환경의 쾌적성을 높이고, 복원된 생태축을 따라 선형공원 등을 조성하여 경기남부권 도시를 세계적 생태 명품도시로 발전시키자고 하는 "경기 남부권 광역 생태축 복원"계획과,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비취학청소년(만15-18세) 및 만40세-만66세 국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주체의 이원화 및 사업효율성 저하 등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남부권 시장협의회는 문제점 및 현안사항 등은 협의를 통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명실상부한 협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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