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건설과는 지난 1월 11일 오전7시부터 갑자기 내린 폭설에 전직원이 투입되어 발빠르게 제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출근하는 시민이 교통정체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대설주의보와 관련해서 취약시설에는 사전보강 등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을, 급경사로 및 교통두절 예상지역 등에는 제설요원이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비상근무했으며 시민에게는'내 집, 내 상가 앞 눈 스스로 치우기'에 대한 시민홍보를 적극 추진함으로 재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