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동, 호매실택지개발지구에 주민편익시설 설치
2008년에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지원사업비 30억 투자
2007-12-05 15:35:30최종 업데이트 : 2007-12-05 15:35: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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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는 그동안 많은 규제를 받아온 개발제한구역 내에 각종 주민편익시설 설치ㆍ관리를 위해 2008년에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개발제한 구역으로 제한을 받아온 상광교동 시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상수도,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안구 상·하광교동 지역에 상수도관 2.5km를 매설하고,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상광교동 298-2번지선 농로 확·포장(680m) 공사를 실시하는 등 2008년도에 총 12억5800만원(국비 8억8000만원, 시비 3억7800만원)의 사업비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기계화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아울러 17억 8200만원(국비 8억9400만원, 시비 8억88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권선구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주변의 효율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를 통해 도시주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관리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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