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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긴급지원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내
팔달구,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지원 사업' 성과
2008-01-17 14:59:01최종 업데이트 : 2008-01-17 14:59:01 작성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07년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지원 사업'을 운영한 결과 지난 한해 동안 188명의 긴급 지원울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그 가운데 71%인(134명)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으며 나머지 요청자둘도 타법을 적용하거나 민간 기관.단체에 빠르게 연계해 대상자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한 예로 지동에 거주하는 장모씨(52세/남)는 악성뇌종양이 발견됐으나 병원비를 마련할 수 없어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구에서는 신속한 조치로 장씨가 뇌종양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했다. 
또 팔달구의 홀로사는 어르신 안부사업(야쿠르트 배달)시 발견된 이 모씨(85세/여)는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고도 의료비 때문에 병원갈 엄두를 못냈으나 빠른 입원조치와 수술로 인해서 소중한 생명을 구 할 수 있었다.

긴급지원은 지난 2006년 3월24일 긴급복지 지원법이 시행되면서 시작됐으며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자를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법은 시행일로부터 5년간 유효기간을 두고 실시토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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