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혁신학습동아리 '따사로'_1 장안구가 2006년에 시행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대한 이해와 조기정착을 위해 학습동아리 '따사로(따뜻한 사회복지로)'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따사로'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현재 1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생활지원팀의 사회복지직과 행정직이 충분히 협업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업무 메뉴얼을 작성하기도 했다. '따사로'는 수원시 혁신동아리 및 경기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11월 28일 경기도 주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동아리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목적인 수요자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무원 스스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로써 앞으로도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