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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2동 새마을부녀회, 경동원에 따뜻한 어그부츠 기부
2019-10-31 17:14:29최종 업데이트 : 2019-10-31 17:14:11 작성자 :   김정희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아동보호시설 경동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그부츠 60여 켤레와 과자 5박스를 기부하였다.

수원시 하광교동에 위치한 경동원은 1952. 11. 8. 창립하여 튼튼, 정직, 명랑한 어린이를 원훈으로 보호가 필요한 7세 미만의 아동 60여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앞으로 다가올 한파를 대비하여 경동원 아동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털이 들어간 어그부츠 60여 켤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5박스도 함께 기부하였다.

경동원 신승주 원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거나 외출할 때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게 되어 든든하다. 어그부츠 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생각하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백복희 회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 발이 시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미리 준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동원 아이들을 위해 어그부츠 60여켤레와 과자5박스를 기부하였다.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동원 아이들을 위해 어그부츠 60여켤레와 과자5박스를 기부하였다.

한상국 조원2동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경동원 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동원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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