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못내 졸업 어려운 학생에게 온정의 손길
송죽동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선행 이야기
2008-01-08 13:46:39최종 업데이트 : 2008-01-08 13:46:39 작성자 : 이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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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주민센터는 올해 2월에 졸업예정이지만 등록금이 미납되어 졸업이 어려운 관내 고등학생을 돕기 위한 행사를 전개했다. 집안이 어려워 못낸 등록금 90만원 때문에 졸업이 어렵다는 한 학생의 이야기를 학교로부터 전해 들은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20여명은 현장에서 성금 10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내 독지가는 1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