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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캠페인
농촌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
2007-11-02 14:12:46최종 업데이트 : 2007-11-02 14:12: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폐비닐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수거비율은 폐비닐 61% 수준에 머물고 있어 농경지 오염 및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매립지난과 환경오염은 물론 한정된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농촌폐비닐 발생량을 줄이고 폐기물재활용을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농촌지역에 버려진 폐비닐은 농토를 황폐시키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

이에따라 수원시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개, 농촌동 지역에서는 영농철에 발생된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을 전량 수거하여 깨끗한 농촌동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거기관은 한국환경자원공사 수원사업소로서 마을별, 또는 영농회별로 수거하여 일정장소에 보관한뒤  수거기관에 연락하면 즉시 수거해 간다. ☎ 031)227-3653, fax 031) 227-3654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생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을 수거해야 생활환경이 깨끗해지고 농경지가 보전되고 폐비닐도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된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영농 폐비닐, 농촌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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