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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36.5℃ 사랑의 반찬 배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실시
2019-12-24 16:31:13최종 업데이트 : 2019-12-24 16:31:26 작성자 :   김한나

영통2동 늘사랑나눔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6.5℃ 이웃사랑 반찬」 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통2동 늘사랑나눔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6.5℃ 이웃사랑 반찬」 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통2동 늘사랑나눔회는 24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24가구에게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36.5℃ 이웃사랑 반찬나눔」행사를 추진했다.

 

「36.5℃ 이웃사랑 반찬나눔」행사는 늘사랑나눔회(회장 진성원)에서 후원하고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수혜 이웃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질 밑반찬을 만들고, 동 직원들과 함께 배달에 나섰다. 배달과 동시에, 관내 아파트 및 빌라 단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옥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추워지기 쉬운데, 작지만 맛있는 반찬을 대접하니 맛있게 드시고 든든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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