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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사랑의 연탄배달' 사회공헌…2500장 전달
팔달구 행궁동-한국전기안전공사, 노후된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백미 지원
2019-12-05 15:19:59최종 업데이트 : 2019-12-05 15:19:56 작성자 :   한송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가구에게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대철)는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은 지난 3일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대철)는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앞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6가구에는 노후된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으며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여성위원회에서는 백미 400kg(10kg 40포)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소기업연한회여성위원회 및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등 70여명이 직접 관내 저소득 가정까지 직접 배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댁의 열악한 전기시설을 개·보수 하는 등 전기재능을 기부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봉사자들이 한 겨울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탄나눔에 열중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한 겨울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탄나눔에 열중하고 있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연탄과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관계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연탄과 생필품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궁동,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소기업연합회여성위원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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