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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둔동 직접민주주의 꽃 '만개'
서둔동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2019-12-23 10:45:05최종 업데이트 : 2019-12-23 10:45:09 작성자 :   박상혁

서둔동 주민총회 폐회 사진

서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마치면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19년도 서둔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종료 하였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2020년도 서둔동의 사업에 대해 의논하고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공연, 2019년도 서둔동 주민총회 경과보고, 2020년 마을 자치계획 발표, 5분 강연, 마을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도 마을자치계획 중 스마일(스스로 마을을 일구다)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전자투표기로 투표하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고 2020년 서둔동 마을비전, 2020년 분과별 사업계획 등도 주민들이 직접 투표하면서 직접민주주의을 체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둔동 비전 선포식에는 2020 마을 비전 선포와 함께 주민들이 새해소망을 쓴 종이비행기도 함께 날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둔동 주민은 "서둔동 주민총회가 처음 개최되어 궁금해서 찾아 왔는데, 내년도 우리 동네 사업에 대해 설명도 듣고 직접 투표도 하니 내가 살고 있는 서둔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주민총회가 개최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윤여연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서둔동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자치계획에 대하여 의논하고 투표 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오늘 주민총회는 직접민주주의의 역사의 한페이지라고 할 수있다. 앞으로도 주민총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 진행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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